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 화폐가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카카오톡의 초코나 싸이월드의 도토리와 같이 실제 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가상화폐를 뜻하는데요.
비트코인은 2008년 미국의 금융위기가 한참일 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일부 해외 국가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등록을 하면서 최근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지요.
비트코인은 약 800여 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종류별 성향은 다르다고 합니다.
최근 보도된 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12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2.26% 상승한
429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비트코인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보유방법
비트코인 거래소 빗썸에서 구매가능
PC로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면(채굴) 그 대가로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개인 간의 거래(p2p)로 구매 가능
오프라인 ATM을 통해서 구매 가능
비트코인 활용
비트코인으로 물품대금 결제를 받는 오프라인 상점의 숫자는 약 7천 곳이 넘습니다.
일본 라쿠텐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비트코인 결제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요.
비트코인은 수수료가 매우 낮고,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편리하게 송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유리합니다.
클라우드 펀드 등 소규모 기업의 운영비 등을 모으기 위한 투자 유치 활동이나
기부단체에서도 비트코인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보관과 거래의 안전성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코인을 저장할 수 있는 ‘USB 하드웨어 저장소’라는 것이 있는데요.
온라인상의 전자지갑을 USB와 같은 하드웨어로 옮겨 놓은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암호 화폐 거래소의 관리자는 “암호 화폐는 실제로 손에 쥘 수 없지만 이를 USB에 저장해 놓으면 ‘손에 쥘 수 있다’는 느낌 때문인지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마치 금을 사서 집에 보관해 두는 것처럼 비트코인이 저장된 USB를 오랫동안 집에 보관해 두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도 꽤 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가상화폐는 USB 하드웨어 저장소를 통해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에는 가상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하는 해킹을 막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이 됩니다.
금융 회사의 경우는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을 하는데요.
블록체인은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 주며 거래 때마다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를 막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암호 화폐 거래소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곳은 바로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주식 투자자들이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증권거래소’를 거쳐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지요.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사는 방식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1. 점포에서 엔화로 결제금액을 입력합니다.
2. POS에서 결제금액을 비트코인으로 환산해 QR 코드로 표시합니다.
3. 스마트폰으로 읽어 결제합니다.
4.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점포에 엔화로 송금
5. 소비자의 비트코인 계좌에서 거래소로 비트코인 인출
그런데 이런 비트코인으로 손해를 보신 분들도 많을텐데요.
지인에게 들은 말인데, 비트코인으로 모든 생활이 올스톱인 사람들도 많다고 해요.
주식은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비트코인은 24시간이라 핸드폰으로 시간이 될 때마다
보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미 유럽이나 북미에서는 현금처럼 쓰이고 있는데요.
스웨덴은 점포나 재래시장, 교회의 헌금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항상 변하는 불안정한 단점도 있지만, 계속해서 지원규모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비트코인 등 이런 가상화폐가 우리에게 얼마나 좋은 영향을 줄지 의문이 드는데요.
비트코인 등 여러 가상화폐를 통한 손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상 비트코인이란? 보유방법과 활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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