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2 평창동계올림픽 인면조 일본에서도 화제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등장한 인면조가 화제로 떠올랐는데요. 인면조(人面鳥)가 어떤 새인데 일본에서도 인기가 있을까요? 9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그 개막식에 인면조가 등장을 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인면조는 사람 얼굴을 한 새로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존재라고 합니다. 고구려의 덕흥리 고분벽화에는 인면조 두 마리가 그려져 있는데요. 새들 곁에는 천추지상, 만세지상이란 글이 써있답니다. 천추와 만세의 뜻은 인간의 무한 장수를 기원하고 소망하는 뜻이라고 하네요. 인면조는 새 천추, 만세는 무한한 수명을 꿈꾸는 인간의 바람이 형상화된 상상 속의 새랍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뭔가 신비한 느낌이거나 환상적인 느낌이 아닌 뭔가 무섭다는 표현이 더 맞을 거 .. 2018. 2. 10. 평창동계올릭픽 개막식 강추위, 성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의 3대 키워드는 추위와 성화, 만석으로 요약이 가능한데요. 올 겨울 내내 화제가 된 개막식 당일 추위! 낮시간에 1도까지 올랐다가 해가 지면서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연아가 성화 최종주자가 될 것인가와 꽉 들어찬 가운데 관중 속에서 개막식이 열릴지도 흥미로운데요. 지난 3일 개막식 리허설 때는 체감온도가 영하 20동에 이르는 강추위로 리허설을 보다 중간에 돌아간 사람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개막식에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는데요. 이유는 오각형 모양의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은 지붕이 없는 개방형 구조여서 추위에 더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개막식 관중의 건강 문제가 한국과 해외에서도 심각하게 보도가 되었었는데요. 8일을 기점으로 추위가 잦아들면서 날씨 문제 없는.. 2018.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