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자가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던 친정아빠가 생각이 나네요.
그 때 참 많이 당황을 했었는데요.
초간단 혈관 자가진단법이 있다고 하니 반갑네요.
그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과 심근경색 그 위험을 미리 알아보려면 양팔의 혈압 차이를 보면 된다고 합니다.
양팔의 혈압의 차가 많이 나면 안좋다는 것이겠죠?
두 팔의 혈관이 두께를 측정하기 위해서인데요.
만약 양팔의 혈압의 차가 크면 한쪽 팔의 혈관이 가늘다고 합니다.
한쪽 혈관이 가늘다는 것은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국의 경우 양팔의 혈압 차이가 5이상 나면 심장병 사망률이 2배 정도 높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반복적으로 측정했을 때 계속 10 이상이 나오면 혈관의 상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혈압 재는 거 그리 중하다 생각지 않았는데 말이예요.
양팔 혈압 차이 기준
0-10 정상, 10-20 주의, 20이상은 위험
그렇다면 뇌졸중과 심근경색 자가 진단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아볼게요.
가정용 혈압계 2개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2개를 동시에 감아 혈압을 재는데요.
다 재고 나서 높은 숫자(수축기)와 낮은 숫자(이완기)를 각각 비교해 주시면 됩니다.
1개의 혈압계로도 진단할 수 있는데요.
5분 이상의 차이를 두고 양팔의 혈압을 재면 됩니다.
요즘은 보건소나 동사무소 등에도 혈압재는 기계가 있으니 한 번씩 재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고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집에 한 개 정도는 구비해 두셔도 좋을 것 같네요.
이상 초간단 혈관 자가진단법 - 뇌졸중과 심근경색 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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